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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온라인 한식요리 특강

뉴욕한국문화원이 27일 문화원 웹사이트를 통해 김훈이(Hooni Kim) 셰프의 온라인 한식요리 특강, "김장, 담그고 나누는 김치"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에피소드인 '콜라비 김치' 편을 공개했다.   김 셰프는 "콜라비는 단단하고 단맛이 풍성해 한국 무 구입이 쉽지 않을 경우 대체할 수 있는 좋은 식재료"라며 한국 전통 김치 중 깍두기, 총각김치와 비슷한 아삭한 식감을 주는 채소로 늦은 여름 또는 가을 피크 시즌에 로컬 수퍼마켓에서 쉽게 구입 가능한 고급 식재료라고 소개했다.   김 셰프는 2011년 한식 레스토랑으로서는 최초로 미쉐린 스타를 받은 '단지'(Danji)와 올해 롱아일랜드시티(LIC) 지역에 오픈한 발효 한식 식당 '메주'(Meju), 한식 반찬·식재료 소매점인 '리틀 반찬 숍'(Little Banchan Shop)의 대표 겸 요리사다.   문화원이 기획한 이번 온라인 한식요리 특강 시리즈 "김장, 담그고 나누는 김치"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전통의 '김장문화'와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소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건강을 챙기는 현대인들의 발효음식인 김치에 대한 관심과 높은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김치 레시피를 소개해 한국 전통 김치는 물론 로컬 마켓에서 구입이 가능한 평소 즐겨 먹는 채소로 자신만의 특별한 김치를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온라인 한식 요리 특강은 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를 통해 무료 시청할 수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한식요리 문화원 온라인 한식요리 문화원 온라인 문화원 홈페이지

2023-03-27

문화원, 온라인 한식요리 특강

뉴욕한국문화원은 23일부터 문화원 웹사이트에서 김훈이(Hooni Kim) 셰프의 온라인 한식요리 특강 ‘김장, 담그고 나누는 김치’의 세 번째 에피소드로 백김치 레시피를 소개한다.   백김치는 고춧가루가 들어있지 않아 김치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아이들의 밥상에 부담 없이 올려놓을 수 있다. 김 셰프는 단맛이 풍성한 겨울 배추와 달고 시원한 한국 배·무를 함께 갈아 넣어 담근 백김치 레시피를 보여준다. 그는 2011년 한식 레스토랑으로서는 최초로 미슐랭 스타를 받은 ‘단지(Danji)’와 올해 뉴욕 롱아일랜드시티 지역에 오픈한 발효 한식 레스토랑 ‘메주(Meju)’, 한식 반찬·식재료 소매점인 ‘Little Banchan Shop’의 대표 겸 요리사다. 온라인 한식 요리 특강은 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를 통해 무료 시청할 수 있다.   문화원은 또 오는 3월 3일 한국음악재단과 공동으로 한국 차세대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박혜상의 카네기홀 잰켈홀 데뷔 리사이틀도 개최할 예정이다. 그는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계약을 맺고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베를린 슈타츠오퍼, 글라인드본 오페라 페스티벌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공연 티켓은 40~50달러로 카네기홀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화원 홈페이지(koreanculture.org) 및 페이스북(@KoreanCulturalCenterNY), 인스타그램(@kccny)에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김훈 한식요리 온라인 한식요리 문화원 온라인 문화원 홈페이지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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